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 `울트라파워 플러스` 출시

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정현주)는 신제품 파워무선 청소기 `울트라파워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트라파워 플러스는 국내 최대 용량의 25.2볼트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유선 진공청소기 수준의 먼지제거 성능을 자랑한다. 99.5% 이상의 먼지 제거력과 함께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을 갖췄다.

Photo Image
일렉트로룩스의 신제품 무선파워청소기 울트라 파워플러스

이 제품은 4시간 충전만으로 최대 1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흡입력의 세기가 일정하고 변함이 없다. 새롭게 디자인된 `모터 팬 유닛`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청소기 헤드 부분에 `더블 조인트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의자와 가구 사이 등 구석을 청소할 때 손목 부담이 적으며, 청소 중 잠시 다른 용무를 볼 때는 편리하게 세워 둘 수 있다.

울트라파워 플러스는 `브러쉬 롤 클린` 기능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흡입구 부분에 엉킨 머리카락이나 섬유질을 자동으로 잘라 흡입해 제거해준다. 제품 전면의 LED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정현주 일렉트로룩스 대표는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울트라파워`에서 한 단계 진화한 신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의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와 최장 사용 시간, 최강의 흡입력을 자랑하는 신개념 파워무선 청소기로 국내 무선 청소기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혁신적 제품”이라고 전했다.

울트라파워 플러스는 딥 블루 메탈릭 컬러로 권장소비자가격은 46만90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