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고속도로에서 무상 점검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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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고객과의 3가지 약속’ 발표를 기념하고, 설 연휴를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과의 3가지 약속’ 런칭을 기념하고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다. 회사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462개 서비스 점 방문자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 연휴 기간 중에는 경부선은 죽암 휴게소, 영동선은 문막 휴게소, 남해고속도로는 진영 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는 대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8일부터 9일까지는 하행선, 10일부터 11일까지는 상행선에서 운영된다.

르노삼성이 발표한 ‘고객과의 3가지 약속’은 첫째, 보증기간과 견인거리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가까운 르노삼성 정비소로 평생무료 견인서비스 제공. 둘째,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 불필요한 정비 시 과다 청구 수리비 전액환급. 셋째, 회사에서 보증하는 규격부품 사용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사의 안경욱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토 솔루션-고객과의 3가지 약속>을 런칭 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선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 등 총 17가지 항목에 대해서 무상점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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