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대표 강태융)이 사랑 나눔 경매바자회를 실시한다.
리홈은 새해를 맞아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바자회를 마련했다. 바자회는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바자회에는 본사, 공장, 연구소 등 임직원들이 가전, 잡화, 생필품 등 150여점의 소장품을 기증했다. 쿠첸의 전속 모델인 배우 장동건씨도 친필 사인 모자를 기증하며 바자회에 참여했다.
리홈은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 관련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 1~2회 정기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사내 기부문화 조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