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스위치 전문회사 한드림넷(대표 오홍석)이 31일 새로운 파트너 정책을 발표했다.
신규 정책은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보강된 영업체계, 파트너 정책과 모델, 교육과 마케팅 정책 등을 포함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 활동과 인적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파트너 영업·기술 능력 향상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오홍석 한드림넷 대표는 “공동 이익 실현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드림넷은 사용자 레벨 보안스위치, 백본보안스위치, QoS, 통합관리관제(VIPM)솔루션으로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과 호주 법인에 이어 최근 캐나다 정보기술(IT) 디스트리뷰터 인그램마이크로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