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교육계 최대 화두는 스마트 교육이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스마트기기 열기가 교육계까지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분필이 필요 없는 디지털 칠판, 스마트 기기에서 구현되는 디지털 교과서, 그리고 다양한 교과 과정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수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초등학교 현직교사인 저자는 이런 스마트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험을 활용해 학부모의 호기심, 궁금증, 불안감을 해소해준다.
조기성 지음. 스타일북스 펴냄. 1만2000원.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