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브랜드파워와 사회공헌 등 6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3일 `201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1년 간 총 6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1년간 수상한 분야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등 브랜드 관련 3개 부문과 △지속가능경영대상 △사회공헌 기업 대상 △사회공헌 대상 등 경영 및 사회공헌 관련 3개 부문이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브랜드 파워 및 사회공헌 부문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경영, 동반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판매자와 함께 성장해 새로운 쇼핑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마켓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2월 17일까지 금액에 상관없이 1회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3만명에게 G스탬프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 10명에게는 현금잔고 10만원을 적립해준다.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G마켓 한정판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