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박스, `CDN 아시아 2013`서 선도 CDN 기술 선보인다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전문기업 솔박스(대표 박태하)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CDN 아시아 2013`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CDN 아시아 2013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CDN 월드 서밋`의 아시아 지역 행사다. 솔박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아카마이를 비롯해 팩넷, 엣지캐스트, 피어앱, 브로드피크 등 세계 유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솔박스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 다양한 OTT(Over-The-Top) 서비스에 최적화된 전송 솔루션인 `솔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Solbox Cloud Streaming)`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스트리밍을 접목한 기술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대량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저장, 관리, 전달하는 고품질 동영상 서비스를 보장한다.

박태하 솔박스 대표는 “최신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기술을 선보여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겠다”며 “CDN 기업으로서 인지도와 위상을 확립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중요한 교두보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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