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신규 캐릭터 ‘아라 한’에 첫 번째 1, 2차 전직 캐릭터가 24일 추가됐다.
업데이트 된 전직 캐릭터는 무협 콘셉트 2종으로, 최초의 동양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신규캐릭터 ‘아라 한’의 1차 전직 ‘소선’과 2차 전직 ‘제천’ 이다. 캐릭터의 연계스킬 시스템은 스킬(1식~4식)을 순차적으로 사용할 경우 궁극의 스킬인 ‘최종오’가 추가 발동되는 독특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1차 전직 캐릭터 ‘소선’은 연계 스킬 사용 시 주변의 대지를 파괴하는 강렬한 ‘폭쇄’ 스킬을 발동하며, 2차 전직 캐릭터 ‘제천’의 경우 강한 완력을 사용해 전방의 공간을 깨뜨리는 궁극의 ‘맹호파천’ 스킬이 발동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부터 특정 시간 동안 일정 레벨에 맞는 던전을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한 단계 레벨 상승이 가능한 ‘현자의 주문서’ 아이템 혹은 추가 능력치가 최고 200% 적용되는 ‘현자의 마법석’ 아이템을 제공하며, 같은 시간 동안 게임 내 던전 및 필드에서는 강화된 장비 획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2월 14일까지 매일 하루에 2번씩 게임에 접속 중인 유저를 각각 추첨해 넥슨 캐시(1만 원권)를 지급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