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스마트폰 케이스를 매달 1회 동일 기종의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신규 보상수리 정책 `미니체인지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니체인지업`은 고객이 사용하던 슈피겐SGP의 케이스를 반납하면 5000원으로 동일 제품 혹은 다른 색상의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2012년 10월 이후 출시된 케이스(가죽 및 알루미늄 소재 제외)를 대상으로 월 1회 신청 가능하다.
슈피겐SGP는 이외에도 손상된 보호필름을 무상 교환해주는 `언리미티드서비스`, 제품군과 상관 없이 슈피겐SGP 제품을 할인가로 교환해주는 `크로서버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슈피겐SGP는 신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오는 31일까지 미니체인지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같은 단말기종의 케이스를 하나 더 증정하는 `미니체인지업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3GS와 아이폰4/4S 기종의 케이스를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아이폰5 케이스를 30%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같은 기간동안 진행한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매니저는 “슈피겐SGP는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 정책은 물론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정품인증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디자인한다는 슈피겐SGP의 기업 미션을 이루기 위해 제품 개발과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