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가트너 선정 2012년 3분기 `세계 WAN최적화 컨트롤러 고급 플랫폼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리버베드는 2012년 3분기 세계 고급형 WAN최적화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52.5%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에릭 월포드 리버베드 제품 총괄 사장은 “글로벌 기업은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기 위해 가상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새로운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WAN최적화가 기업 환경 전반에 걸쳐 성능을 보장해주는 중요한 구성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버베드는 사용자 위치에 관계없이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제공하는 가장 광범위한 성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고객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면서 비즈니스 신축성을 강화하고 비용을 통제할 수 있게 해준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