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어린이 포털 `키즈짱`에서 온라인 게임 방식 영어 회화 서비스 `토크리시`를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리머스에듀케이션이 개발한 `토크리시`는 영어 회화 교육에 게임을 접목시킨 G러닝 프로그램이다. 1년 동안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240개 상황을 통해 4000여 개 실전 문장을 공부할 수 있다. 애플 시리에 쓰인 음성인식 기술로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면서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듯 영어 화화를 연습할 수 있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1/16/380460_20130116151354_967_0001.jpg)
다음 회원은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약관 동의와 인증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준걸 디지털컨텐츠기획팀장은 “다음 `키즈짱`은 앞으로도 이용자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