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마일스톤, 초대 한국 지사장에 윤승제씨 선임

마일스톤시스템이 윤승제 씨를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윤승제 사장은 1997년 엑시스코리아 설립 때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5년간 지사장을 역임했다. 초기 국내 IP 기반 영상감시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 토대를 마련한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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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국내 고객이 원하는 프로페셔널 한 영상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체계적 기술 교육과 채널지원 정책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1년 이내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일스톤시스템은 개방형 플렛폼 IP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전문업체로 다양한 제조사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연결하는 통합 영상관리 소프트웨어 공급이 주요 사업이다. 국내에서는 앤비전, 선진인포텍, 신도컴퓨터 세 파트너사를 통해 공공기관 및 산업체 전반에 관련 제품을 공급해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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