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스마트폰 앱 결제 서비스 시작

한국스마트카드의 모바일티머니가 알라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결제서비스를 9일 시작했다.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 11번가 등 온라인 가맹점에 이어 스마트폰 앱까지 결제를 확대했다.

모바일 쇼핑 앱 이용자는 대금 결제단계에서 모바일티머니를 선택, 결제버튼만 누르면 된다. 충전은 사전에 일반 티머니 충전소나 스마트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가능하다. 주민등록번호·카드번호·비밀번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달 중 모바일 11번가, 티스토어 등으로 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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