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대표 젠슨황)는 다이내믹 MMORPG 아키에이지 프로모션 한정판 지포스 GTX 660 Ti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다이렉트X11 테셀레이션·HBAO(Horizon-Based Ambient Occlusion)·DDOF(Diffusion Depth of Field) 등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이 총집결됐다.
엔비디아의 파트너사인 이엠텍·조텍·기가바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패키지에는 아키에이지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도 포함됐다.
아키에이지는 지난 2일 공개한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아키에이지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는 “환상적이고 몰입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제휴해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실현했다”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로 게임하면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끊김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