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에 참가해, 스마트TV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참가업체들 중 최대규모인 2,602㎡(787평)의 전시공간과 1,994㎡(603평)의 회의공간 등 총 4,596㎡(1,390평) 규모로 참가해 삼성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CES에서는 체험 중심 전시로의 변화를 추구하며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