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기상품]고객만족-한국애질런트 오실로스코프

한국애질런트(대표 윤덕권)는 혁신적인 `인피니비전(InfiniiVision) 4000 X 시리즈` 디지털 스토리지 및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임베디드 운용 시스템을 사용하는 제품들 사이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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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비전 4000 X 시리즈는 통합형 오실로스코프 군 중 유일하게 모든 기능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 군이다. 중복 투자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탁월한 투자 효율을 제공한다.

새로운 라인업은 200㎒에서 1.5㎓의 대역폭을 커버,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특허를 받은 메가줌(MegaZoom) IV 스마트 메모리 기술을 사용한 표준 세그먼트 메모리로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백만파형의 업데이트 속도를 제공한다. 다음은 업계에서 가장 큰 12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동급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피니스캔(InfiniiScan) 존(Zone) 트리거 기능이 있다.

제이 알렉산더 애질런트 부사장 겸 오실로스코프 제품부문 총괄매니저는 “새로운 스코프들은 엔지니어들이 설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찾을 수 있는 절대적 능력을 제공한다”며 “엔지니어의 오실로스코프 사용에 대한 기대치를 다시 정의 내렸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 장점으로 문제를 매우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4000 X 시리즈의 특징은 속도, 손쉬운 사용 및 통합성이다. 고속 파형 업데이트로 디지털 채널이나 프로토콜 디코딩을 사용하거나 함수 측정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항상 빠른 작동이 가능하다. 빠른 속도는 종종 낮은 업데이트 속도 때문에 발견되지 않는 랜덤 캡쳐나 간헐적 이벤트를 가장 높은 확률로 변환한다.

터치 실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자연스럽고 신속하게 목표를 트리거하거나 분석 대상 파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인피니스캔 존은 트리거가 관심 신호 발견하고 그것을 아주 쉽게 도출할 수 있도록 만든다. 만약 사용자들이 스크린 상에서 신호를 볼 수만 있다면 바로 트리거 할 수 있다는 점이 인피니비전 4000 X가 제공하는 장점이다.

생산성 개선을 위해 전면 패널 동작 버튼 조작을 대체했다. 문자와 숫자가 결합된 터치패드를 포함한 인터페이스와 측정 정보 표시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터치 기반 운용을 포함하고 있다.

4000 X 시리즈는 다양한 계측 기능을 통합해 오실로스코프, 디지털 채널(MSO), 프로토콜 분석, 디지털 전압계 및 듀얼 채널 웨이브젠(WaveGen) 기능·임의 파형 발생기 다섯 가지 장비 기능이 하나로 가능하다. MIL-STD 1553과 ARINC 429, I2S, CAN/LIN, FlexRay, RS232/422/485/UART, I2C/ SPI, USB 2.0 풀 스피드와 로우 스피드 트리거 및 분석 등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인피니비전 4000 X 시리즈는 200㎒, 350㎒, 500㎒, 1㎓와 1.5㎓ 모델로 구성돼 있다. 모든 모델 표준 구성은 4Mpts의 메모리와 세그먼트 메모리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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