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소재는 전무 1명, 상무 4명, 총 5명의 2013년 승진 인사를 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남신우 마케팅실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김택천 설비기술팀장, 문형수 유리기술연구소장, 임상재 인-라인 제조 2팀장, 조장원 I&I(Imagination & Innovation)추진팀장 등이 이번에 상무로 발탁됐다.
삼성코닝정밀소재 관계자는 “LCD용 기판유리 사업의 성공 역량을 바탕으로 무기소재 전문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영업·마케팅, 기술, 제조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 기용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