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는 중국 IT기업인 NTS와 솔루션 협력사업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온더아이티는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1차년도 성과물을인 `날리지플러스 e유클리드`를 앞세워 NTS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날리지플러스 e유클리드`는 지난해 말 지식경제부에서 지정한 15대 WBS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돼 1차 협업솔루션을 완성,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온더아이티는 WBS 2차년도에 클러스터링 기술과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다이내믹 협업 SW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범수 온더아이티 대표는 “WBS의 명성에 부합하는 최고의 SW를 개발·출시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