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링스타 for Kakao` 출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카카오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에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를 출시했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단일 모바일 게임 중 처음으로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후속작이다. 음악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리듬게임으로 오디션 시스템 도입과 특별한 형태의 노트 패턴이 전작보다 개선된 점이다.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를 소모하며 음원을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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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슈퍼주니어, 싸이, 빅뱅 등 인기 가수의 노래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강남스타일` `있기 없기` 등 총 68곡의 인기 음원을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원을 업데이트해 타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용자는 음악에 맞춘 노트 연주로 각종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고 이를 통해 캐릭터의 가창력, 매력, 댄스, 스타일, 리듬감 등 각종 능력과 경험치를 높일 수 있다.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하거나 게임 내에서 친구의 인기 높여주기, 오디션 점수를 통한 순위 경쟁 등 다양한 소셜 요소가 카카오톡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게임 출시 기념으로 오는 17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갤럭시노트2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게임 내 10레벨 이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닥터드레 헤드폰을 준다. 구글 플레이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1000원 상당의 캐시 포인트를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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