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겨울철 실내관리에 용이한 사이클론 청소기 `이지라이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지라이프는 2000W모터에 최대 350W의 동급 대비 최강의 흡입력을 자랑한다. 공기와 미세 먼지를 효과적으로 분리하는 헤파 필터를 장착해 겨울철 먼지 청소 관리에 용이하다.
마루 바닥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부드러운 브러쉬가 장착된 강화마루 전용 노즐인 파케 노즐을 별도로 제공해 바닥 손상의 위험을 덜어준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필터 자동감지 기능도 장착했다. 사용자가 직접 먼지통을 확인하지 않고도 알림 조명으로 먼지통의 비움 시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먼지통은 원터치 개폐 형식으로 먼지 날림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먼지 처리를 할 수 있다. 소비자 권장가는 33만70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