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TV프로그램]테크토이

채널IT 4일(화) 밤 11시

첨단 기기를 소개하는 채널IT(대표 문성길)의 인기 프로그램 `테크 토이`가 시즌 1에 이어 시즌 2를 선보인다. 획기적인 IT 최신 제품을 선보이는 `테크 토이`가 시청자를 혁신과 첨단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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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IT의 테크토이에서는 괴력의 속도를 자랑하는 자동차 `콘셉트원`을 소개한다

방송에서 선보일 최신 제품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유럽의 슈퍼카 `콘셉트 원`, 시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투명시계 `퀸팅 미스테리어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최신형 제트스키다.

괴력을 가진 자동차를 보러 크로아티아의 도시로 떠나보자. 이 도시에는 잘빠진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무장한 전기 자동차 `콘셉트 원`의 제조사 `리마크`가 있다. 차의 별명은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자동차계의 야수`.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8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력은 시속 305㎞다.

다음으로 투명한 시계를 발명한 기술자들을 만나보자. 많은 사람이 스위스를 생각하면 최고급 시계를 떠올린다. 그곳에는 완벽에 도전하는 시계 장인이 있다. 바로 세계에서 유일한 투명시계 `퀸팅 미스테리어스`다. 시계 바늘은 공중에 뜬 것처럼 보이는데 퀸팅 사의 발전된 공학기술로 만들었다. 이 기술을 위해 5명의 기술자, 1500만달러 그리고 7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안정성과 빠른 속도를 가진 제트스키를 보면서 눈의 감각을 더욱더 깨우자. 이 제품은 야수 같은 힘을 내면서 크림처럼 부드럽다는 찬사를 받는다. 아무리 높은 파도가 일어도 시스템 덕분에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최신 IT 제품의 화려한 영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화요일 밤 채널IT를 놓치지 말 것.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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