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옴니비전, 소니 등이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용 카메라 센서 시장에 도전한다.
28일(현지시각) 엔가젯은 도시바가 1300만 화소 CMOS 기반 이미지 센서 `TK437`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바는 자사의 후면조사형(Back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가 어두운 저조도(Low Light)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컬러 노이즈 현상을 감소시켜 뛰어난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시바의 TK437은 다음달 12월부터 제조사들에게 샘플 제공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