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한국 지사장 김도건)가 차세대 하드웨어 플랫폼 디펜스프로 `X420`을 28일 발표했다.
패킷 사이즈에 관계없이 초당 공격 트래픽 2500만 패킷을 처리하면서 40Gbps 트래픽을 소화해 최대 용량 디도스(DDoS)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매니지드 보안 제공업체(MSSP)는 디펜스프로로 광범위한 클라우드 스크러빙 센터를 제공, 비용 구조를 향상시킬 수 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사장은 “다양한 패킷 사이즈의 공격을 차단하고 하드웨어 구성요소 사이 비정상 트래픽을 분류하는 디펜스프로 X420로 업계에서 가장 진화된 기술력을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