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지사장 김대원)이 아이폰5, 아이패드 4세대 등을 위한 라이트닝 차량용 충전기 및 충전 싱크 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벨킨의 신제품 액세서리는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닝 커넥터를 위해 만든 주변기기다. 신제품은 G마켓과 CJ몰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다양한 종류의 라이트닝 커넥터 액세서리를 올해 안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은 “벨킨은 지난 2003년 애플의 30핀 커넥터를 위한 액세서리를 처음 선보인 서드파티 브랜드로 최근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라이트닝 커넥터용 신제품 역시 국내 시장에 빠르게 선보여 감회가 새롭다”며 “신뢰할 수 있는 라이트닝 커넥터 액세서리를 기다려 온 국내 사용자에게 달가운 소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