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정보통신) - 한글과컴퓨터

우유상 한글과컴퓨터 이사

2012 전자광고대상에서 수상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올 한해 PC용 오피스에서 모바일과 클라우드용 오피스 영역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했다.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선도적 SW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SW기업이자, SW기술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Photo Image

한컴은 올해 리눅스 기반 서버용 운용체계(OS)인 `아시아눅스 서버4`를 비롯해 공개 SW와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했다. 광고로 선보인 `아시아눅스 서버4`는 한컴의 기술이 반영된 리눅스 OS다.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축적된 고객 지원 내용을 반영해 국내 사용자에게 최적화 된 제품이다.

사용자 환경에 맞게 국내외 시장에 도입 가능한 다양한 HW, SW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IBM, HP, VM웨어 등 다양한 글로벌 벤더 제품과 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출시했다. 광고로 아시아눅스 서버4 제품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알린데 이어 오피스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국내외에서 성공한 종합 SW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권유석 굿마더 CD

한글과컴퓨터가 제작한 광고가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상을 받게 된 아시아눅스 서버4 광고는 많은 것이 공개된 세상을 사는 우리들의 근본적인 고민을 리눅스 산업과 연결한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지난 10여년간 자부심이자 책임감이다. 따라서 2012년 한글과컴퓨터는 아시아눅스 서버4 인쇄광고 `고민` 편을 제작했다.

이번 `아시아눅스 서버4` 광고를 통해 한글과컴퓨터는 IT전산담당자와 CTO 대상으로 한컴의 아시아눅스 서버4 제품에 대한 존재감을 알리는 게 목적이다. 한컴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제품에 연결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포함돼 있다.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기업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시장상황과 안정성, 보안성, 비용 등을 다각적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서버 위에 앉아있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에 빗대어 표현했다. `그래서 한컴`이라는 메시지로 결론지어 한글과컴퓨터를 선택한 것이 옳은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