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STX조선해양의 계열사인 고성조선해양이 15일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서 출범했다.
고성조선해양은 내년 3월부터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건조한다. 또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기존 진해 조선소와 중국 대련조선소의 후방지원 역할을 맡는다.
고성조선해양은 52만㎡ 부지에 길이 1255m의 안벽, 900t급 크레인 등을 갖추고 있다.
고성=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STX조선해양의 계열사인 고성조선해양이 15일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서 출범했다.
고성조선해양은 내년 3월부터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건조한다. 또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기존 진해 조선소와 중국 대련조선소의 후방지원 역할을 맡는다.
고성조선해양은 52만㎡ 부지에 길이 1255m의 안벽, 900t급 크레인 등을 갖추고 있다.
고성=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