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트로닉스(대표 김형중)가 휴대폰 배터리 급속충전기 `U스피론`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출시된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 대용량 배터리를 급속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5분만에 전체 배터리 충전량의 80~90%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아이폰도 기본 장착된 케이블 충전을 통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 배터리도 충전이 가능하다.
저용량 배터리와 대용량 배터리에 맞춰 자동으로 충전 전류를 조정한다.
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충전시간과 충전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편의점, 호텔, 레스토랑, 커피숍, 공항 등 휴대폰 사용 빈도가 높은 지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GS25, 패밀리 마트 등 전국 5700여개 편의점에 공급돼 호평을 받고 있다. 문의 (02)3474-587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