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IDC(대표 이한주)는 월 10만원에 IBM 최신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IBM 서버호스팅은 IBM x3250 M4서버를 영구적으로 임대 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안정성과 보안성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면 IBM 서버호스팅을, 민첩성과 유연성을 필요로 한다면 기존 플렉스클라우드(FlexCloud)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IBM 서버호스팅 서비스는 인텔의 샌디브릿지(Sandy Bridge) 기반 M4 시리즈로 성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서버 관리 등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렉스클라우드와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또는 소셜미디어 비즈니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규병 호스트웨이IDC 본부장은 “안정적인 IBM 서버의 성능과 호스트웨이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비즈니스 성공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