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주요 노벨상 수상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1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열린 `세계 과학한림원 서울포럼(IASSF)에 참석차 역대 노벨상 수상자가 대거 방한했다. 한국을 찾은 노벨 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맷 존슨 스웨덴 고텐버그 대학교수(건국대 초빙교수), 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루이스 이그나로 미국UCLA교수,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댄 쉑터만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 교수를 전자신문이 직접 만나봤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