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17일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비롯해 기업 구성원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보고서에 담았다. 아울러 환경 경영과 사회공헌을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 이슈로 선정, 탄소 저감 활동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의 노력들을 담았다.
이웅범 대표는 “기업의 존속과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가능 경영이 기반이 돼야 한다”면서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가능 경영 DNA를 내재화해 글로벌 수준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