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컷시큐리티, 충청지역 공략 본격화

트루컷시큐리티(대표 심재승)는 세광정보와 충청권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총판은 규모 있고 알려진 기업보다는 보안 이해도가 높고 신뢰성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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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승 트루컷시큐리티 대표(왼쪽 두번째)와 최재일 세광정보 대표(왼쪽 세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판권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루컷시큐리티는 최근 나인시스템과 영남권 총판을 체결한 데 이어 세광정보를 충청권 총판 파트너로 영입함에 따라 자사 보안 솔루션 `트로이컷`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승 트루컷시큐리티 대표는 “충청지역은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이번 총판 계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나머지 지역에 대한 총판 계약들도 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판매 및 마케팅 확대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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