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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대표 노춘호)은 중국 최대 종합박람회 `2012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제112회 캔톤 페어)`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리홈은 IH압력밥솥, 홍삼중탕기, IH레인지, 에어워셔, 멀티쿠커, 원액기, 스팀청소기 등 한국형 인기 소형가전 20여종을 선보였다. 기존 대형 거래처에 새로운 제품을 제안해 유통 규모를 확대하고 새로운 거래선을 추가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재성 해외영업부문 상무는 “IH압력밥솥, 홍삼중탕기, 스팀청소기 등 한국형 소형가전의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바이어들의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제112회 캔톤 페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중국 제조사는 물론 50개국에서 2000개 이상 외국기업들이 참여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