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빈 네어 교수, DGIST에서 특별 강연

에르빈 네어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 명예소장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특별초청으로 17일 DGIST 대강당에서 `신경전달물질 분비의 생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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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네어 교수

1991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에르빈 네어 교수는 패치클램프(Patch-clamp·세포막 빨기법)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단일 이온통로의 미세전류를 측정한 업적을 갖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DGIST 재학생과 연구원, 지역 고교생 등 5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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