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일렉(대표 김희원)이 가정 및 사무실에서 다리 부분을 중심으로 보온할 수 있는 발 히터 `GN-100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탄소 면상 발열체를 채택해 발열판 온도 분포가 균일하고,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원적외선이 방출돼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장시간 사용해도 지정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온도 감지 센서를 내장했다.
과열시 온도를 자동 차단하는 온도 과승 방지 센서와 온도 감지 센서로 과열에 따른 화재 발생을 막아준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저(40도)·중(50도)·고(60도) 표면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시간 타이머를 사용해 작동 시간을 2·4·6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다. 소비전력이 낮고 발열 효율이 높다.
한국전기용품 안전인증과 원적외선 방출시험 성적서, 일본 PSE 규격인증을 획득했다. 문의 (031)906-133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