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 인터넷정보과(디지털미디어전공) `모바일 창업 동아리`는 능력 있는 여성 IT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6년에 만들어졌다. 현재 40여명 학생이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각종 공모전과 대회에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IT여성기업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에서 꾸준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멘토링 사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팀원 모두가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팀원 대다수가 이미 취업을 한 상태이지만 프로젝트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참가하고 있다.
모바일 창업동아리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한류를 위한 인-앱스(In-Apps)방식 이-퍼브 플레이어(e-pub player) 개발`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불필요한 자료가 많은 인터넷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는 점, 현재 한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자신이 좋아하고 필요한 동영상과 텍스트를 선택 후 쉽게 편집해 스마트폰으로 보는 서비스다.
많은 앱이 개인 입장에서는 모두 유용한 것은 아니어서 리뷰를 통해 필요 앱만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판단을 돕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유튜브, 다음팟 등에서 서비스되는 동영상 중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만 선택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편집해 동영상 문서를 보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원하는 개체를 검색 후 원하는 내용, 원하는 카테고리를 인덱스 형식으로 나타내 재생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 멘토 기업인 원정보통신의 정석원 대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시장에 적극 적용하고자 검토 중에 있다”며 “프로젝트를 함께 한 것만으로도 직장 생활에 여러 면을 두루 경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지도하는 김시우 교수는 “이 프로젝트로 요즘 대세인 콜라보레이션 필터링(collaboration filtering)을 고려한 개인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