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장기업 중 부산기업 비중 4% 못미쳐

국내 상장사 가운데 부산지역 기업 비중은 4%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상장기업 1714개 가운데 부산기업은 유가증권시장 32개, 코스닥시장 36개 등 모두 68개로 3.97%에 그쳤다.

경남지역 기업은 유가증권 37개, 코스닥 42개 등 79개로 전체의 4.61%를 차지했고 울산지역은 유가증권 17개, 코스닥 8개 등 25개로 1.46%에 머물렀다.

반면 서울은 711개, 경기 454개, 인천 70개 등으로 전체 상장기업 가운데 수도권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235개로 72.05%에 달했다.

부산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12조4382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 1255조2636억원의 0.99%에 불과해 상장기업 수 비중보다도 크게 낮았다.

경남지역 기업의 시가총액도 28조1184억원으로 전체의 2.24%에 그쳐 상장기업 수 비중보다 낮았다.

그러나 울산지역 기업의 시가총액은 32조2505억원으로 전체 상장기업의 시가총액 대비 2.57%를 차지해 상장기업 수 비중보다 크게 높았다.


전국팀/w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