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홍대점, 포미닛 현아 등 방문에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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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 스타일난다가 오픈 하루 만에 제품이 조기품절돼 매장 일부를 폐쇄하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밝혔다.

스타일난다 측은 오픈 재고를 충분히 준비했음에도 불구, 하루 만에 3층 베이직 라인이 조기매진돼 불가피하게 매장 일부를 폐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스타일난다 홍대점 오픈 당일에는 개장시간보다 훨씬 앞선 오전 7시부터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들로 긴 행렬이 늘어서 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셀러브리티들이 모이는 저녁 파티시간에는 이미 많은 인파가 매장을 꽉 채워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쇼핑몰답게 많은 셀러브리티이 스타일난다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에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허가윤을 비롯 배우 배슬기, 김정민, 한소영, 오현웅, 전민재, 김보미, 클라라, 한승희, 걸그룹 나인뮤지스, EXID, 이블, 비비드걸, 모델 박미란, 양미리, 미스코리아 양예승,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가수 신시아 등의 방문이 이어졌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8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한 스타일난다 플래그쉽 스토어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오픈 당일 기획한 보그 게러지세일, 오픈기념 선착순 선물증정, 유명 디제이 및 뮤지션의 공연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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