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6·25 참전용사 집 개보수 후원

효성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낡은 집을 새로 단장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7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육군본부 방원팔 인사사령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신 참전용사들께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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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효성 부회장(왼쪽)이 방원팔 육군본부 인사 사령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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