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충북 청주시와 `전통시장 결제인프라 현대화` 협약을 맺고 모바일카드 결제와 멤버십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BC카드는 기존 신용·체크카드는 물론이고 BC카드에서 발급 중인 KS규격 모바일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최신형 단말기 100여대를 전통시장에 보급해 이날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강태 BC카드 사장(가운데)이 전통시장 내 상점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왼쪽은 한범덕 청주시장.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