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구로동 산단공 본사 앞마당에서 `G밸리 생산품 나눔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의 생산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G밸리가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교육콘텐츠 산업의 집적지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리온스마트, 선우엔터테이먼트, 아이러브캐릭터, 올토, 더존E&H 등 G밸리 기업들이 참여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