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MS와 제휴해 윈도8 기반 앱 개발한다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해 `윈도8` 환경에 최적화된 `비바샘`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바샘은 비상교육 교과서 자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자료 등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편리한 웹 저작툴 및 SNS 기능 등을 제공하는 교수 지원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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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과 한국MS는 모바일과 PC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비바샘 앱을 개발해 교사가 PC나 스마트패드에서 비바샘을 활용해 수업 효율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MS 측은 비바샘 앱 개발을 위해 기술을 지원하고 서비스 보급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비상교육 스마트러닝 계열사인 비상ESL 안문환 대표는 “MS 윈도8은 PC와 모바일 환경을 통합한 혁신적 기능을 가졌다"며 ”비바샘의 윈도8 기반 콘텐츠와 교사가 가진 콘텐츠를 수정 과정 없이 PC와 모바일기기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은 신개념 스마트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www.vivasam.com)` 베타 버전을 최근 오픈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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