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E&H, `뮤직큐` G밸리 나눔시장서 할인 판매

더존E&H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구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앞 공개공지에서 개최되는 `G밸리 생산품 나눔시장`에 참여해 뮤직큐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G밸리 생산품 나눔시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입주한 강소기업의 우수성과 주요 생산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소비자는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사 수익금의 10%가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기 때문에 뜻 깊은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더존E&H는 본 행사에서 음악 및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 뮤직큐를 특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피아노 독학 프로그램인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와 청음 훈련, 49건반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과 함께 레슨플랜, 제품교육 1회, 화상영어 프로그램인 `인글리쉬` 1주일 수강권(5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 음악여행,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 청음훈련 등 풀 세트 구입 시에는 15만원 상당 49건반이 무료로 증정되고, 인글리쉬 1주일 수강권 역시 제공된다.

더존E&H 최성길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참여하게 됐다”며,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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