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기술한류] SK텔레콤 `글로벌 종합 ICT 리더`로

SK텔레콤은 `글로벌 종합 ICT 리더`로 도약하고, 지속적 미래 성장을 위한 도전과 혁신에 나섰다.

SK텔레콤은 LTE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산업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회사인 SK플래닛 및 SK하이닉스와 협력으로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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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미국 버라이즌, 일본 NTT 도코모과 세계 3대 LTE 강자로 확고한 위상을 굳히고 있다.

글로벌 LTE 시장에서 SK텔레콤이 대표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난 28년간 축적한 이동통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완벽한 이동통신 품질과 LTE를 고객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콘텐츠 차별화를 선도한 덕분이다.

SK텔레콤은 세계 최고의 LTE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메신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간 연결유지신호(Keep Alive)를 효율적으로 관리,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 주는 `스마트 푸시(Smart Push)`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SK텔레콤은 `스마트 푸시` 기술을 국내외 표준화 단체를 통해 글로벌 기술표준으로 이끌어, 국내 기술이 세계 통신망 과부하를 막는 주역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 푸시` 기술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은 △Advanced-SCAN △LTE 펨토셀 △멀티캐리어(Multi Carrier) △HD 보이스(VoLTE)` 등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함은 물론 차세대 LTE 진화 기술인 LTE-A(LTE-Advanced)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Advanced-SCAN`은 LTE 속도와 커버리지를 높이는 SCAN(Smart Cloud Access Network) 기술을 한 단계 진보된 시킨 것으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기지국간 경계지역의 품질을 기존에 비해 4배 높이는 게 핵심이다.

`MC`는 800Mhz와 1.8GHz 두 개 주파수 대역의 상·하향 총 40MHz 를 LTE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해도 네트워크 부하가 편중되지 않고 각 주파수 대역에 최적으로 분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LTE의 다음 단계인 `LTE-A(LTE-Advanced)`에 대비한 핵심 기술 개발에도 앞서며 LTE 기술 선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LTE-A` 진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3대 핵심 기술로 평가되는 `기지국 협력통신(CoMP, Coordinated Multi-Point)`기술과 `주파수 결합(CA, Carrier Aggregation)` `차세대 주파수 간섭 제어 기술(eICIC, enhanced Inter-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에 성공한 사업자는 세계에서 SK텔레콤이 유일하다.

영국 보다폰과 중국 차이나모바일, 호주 텔스트라, 캐나다 로저스 등 해외 이통사가 SK텔레콤의 기술 혁신 및 차별화 전략을 앞다퉈 벤치마킹하는 이유다.

SK텔레콤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기술 리더십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ICT 최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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