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월드와 스튜디오반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배급에 손을 잡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오로라월드, 스튜디오반달은 `2012 IT엑스포 부산` 개막일인 6일 벡스코에서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및 판매·배급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교환했다.
오로라월드와 스튜디오반달이 신규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을 공동으로 맡고, 진흥원이 제작에 필요한 공간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동 제작할 애니메이션은 오로라월드의 `유휴와 친구들` 후속작인 `유휴와 친구들2`다. 또 오로라월드는 스튜디오반달의 애니메이션 `졸리폴리 (Jolly Polly)`의 판매·배급 등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로라월드는 세계 80여 개국 5만여 리테일숍에 상품을 공급하는 세계적 캐릭터 완구기업이다. 스튜디오반달은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보글보글 쿡` 등 다수 애니메이션을 외주 제작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로라월드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공급 능력을 확대하고, 스튜디오반달은 글로벌 판매·공급망을 확보해 상호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