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메딕스, 대구경북첨복단지에 연구소 건립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유니메딕스(대표 양주석)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에 연구소를 건립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니메딕스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유니메딕스는 앞으로 첨복단지에 1천748㎡의 땅을 분양받아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의료용 고정 밴드와 첨단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와 제조 공장은 서울에 있다.


전국취재팀 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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