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 간 특허소송에서 미국 배심원단이 일방적으로 애플 손을 들어 주면서 안드로이드 시장 위축, 한국 시장 점유율 하락, 스마트폰 전후방산업 경쟁력 약화 등으로 이어질까 우려됩니다.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특허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새로운 특허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전자신문이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특허전쟁 2012-글로벌 특허전쟁, 그 끝이 안 보인다!`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2회째인 이 행사는 가장 치열한 글로벌기업 애플과 삼성 간 특허전쟁이 일어난 배경과 향후 시나리오를 짚어보고 유럽과 중국에서 발생한 특허분쟁 실상과 대처법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특허는 별로 없는 현실 속에 과연 무엇이 돈이 되는 슈퍼특허인지를 일선 현장에서 활약하는 특허 전문가들이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일정:9월 18일(화) 10:00~18:00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 102호
●주최: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전자신문
●규모:12세션, 이슈토크쇼, 시연부스, 참관객 500여명
●사전등록 마감:9월 14일(금)
●등록비(VAT 별도):사전등록 10만원, 현장등록 15만원
●참석대상:임원, 법무·특허 담당자, 엔지니어, 변호사, 변리사 등
●참가 문의:전자신문 정보사업국 성은안 대리 (02)2168-9460, nan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