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강남 클럽에서 ‘펀톡’ 론칭파티 가져… 펀톡 만의 개성 발휘
신개념 메신저 ‘펀톡(Funtalk)’이 신개념 론칭 파티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펀톡은 지난달 23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처음 공개된 앱으로 출시 일주일만에 평점 4.9점을 받으며 메신저 시장에 새로운 태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주인공. 연이어 출시된 앱스토어 버전도 소셜네트워킹 부분 상위에 랭크되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강남 클럽 ‘홀릭’에서 열린 펀톡 론칭 기념 파티는 펀톡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기존의 평범한 메신저에서 실시간 메시징 기능, 소셜 공유 기능이 추가된 커뮤니케이션 메신저를 표방하는 만큼 ‘만나고 이야기하고 싶은’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특별한 내용으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이날 파티에 참석한 펀톡 유저 김미리씨(25, 회사원)는 “파격적이고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펀톡이 스마트폰안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온 것 같다”며 “펀톡의 기능과 개발 배경을 딱딱한 론칭 간담회 방식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펀톡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SNS) 공유기능과 카카오톡, 틱톡 등의 실시간 메신저 기능을 결합한 창의적인 앱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강남 클럽에서의 론칭 파티는 펀톡의 개성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펀톡을 개발한 리얼네트웍스아시아퍼시픽 관계자는 “펀톡은 20~30대 젊은 유저가 주로 사용한다. 그들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유저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유저들이 펀톡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펀톡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티스토어, N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