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나상민)는 2013년 특구기술사업화(R&BD) 후보기술 수요조사를 내달 9일까지 실시한다.
수요조사 분야는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해 대구특구의 4대 특화 분야인 스마트 IT 융·복합, 의료용 융·복합기기 및 소재, 그린에너지 융·복합, 메카트로닉스 융·복합 분야다.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대구특구 내 출연연, 대학, 유관기업의 자유제안과 연구기관의 추천방식을 거쳐 2013년 특구기술사업화 후보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