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불가리아 철도정보화 컨설팅 용역 참여

코레일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주한 `불가리아 철도 정보화 컨설팅 용역사업`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용역사업에서 불가리아 철도 정보화 환경을 분석하고, 코레일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개선 모델과 로드맵을 수립, 불가리아 철도 정보화 발전에 도움을 주게 된다.

불가리아는 유럽 국가 간 열차 운행 확대를 위해 유럽 표준을 준수하는 정보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하나 그동안 투자 부족으로 정보화 환경이 낙후돼 있다.


전국팀/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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