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하루 종일 삼성전자 `디지털 슈퍼박람회` 진행

롯데홈쇼핑이 오는 2일 20시간 연속 `삼성전자 슈퍼선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삼성의 필수 가전제품을 위주로 판매한다. 삼성 스마트 TV부터 데스크톱 PC까지 다양한 삼성 제품과 주변기기로 상품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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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날 하루 신한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 할인 쿠폰 등을 마련했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총 110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이사와 결혼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을 맞아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전자 가전제품들을 하루 동안 선보인다”며 “장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알뜰하게 살림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개국 11주년 기념 `꿈의 쇼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생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싼타페 자동차 2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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